모바일 첫걸음 (안드로이드)

난 진성 개발자는 아닌것 같고.. 근데 또 IT쪽에 종사하고 있다보니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개발은 하고 있는데

사실 강좌를 듣던 책을 듣던 잘 모르겠다.

기초가 없는 상태에서 일하기 위해 배운 언어는 사상누각과 같다.

당장의 무슨일을 처리할 순 있어도.. 뭔가 그 기능들을 가지고 새로운걸 하려하면 시간이 배로 걸리며 만들긴 하고 잘 굴러는 가는데..

내가 내가 만든걸 100%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너무 많다..

내가 이렇게 하다하다 관리직종으로 넘어가게 된다면 이정도만 해도 되겠지만.. 그런게 아니라 개발로 밥빌어 먹게 된다면 지금 이 하고 있는 작업은 필수불가결일거라 생각한다.

회사에서도 그 어디에서도 안드로이드를 제대로 배운 적 없기에 시작하면서 알고리즘 공부도 같이 겸해서 하면 좋을듯 싶다.

첫 시작글이다 보니 잡소리가 길었고 하루에 한걸음은 걷지 못하더라도

일주일에 한걸음은 걷는 사람이 되기를...

일단 내 블로그에서는 

스튜디오 설치는 생략한다..

물론 시작이 반이라고 스튜디오도 중요하겠지만.. 무턱대고 깔아보면서 배워가는것도 난 추천한다

[1-1] 안드로이드 시작화면

설치는 공식홈페이지에서 진행하여 받으면 이 화면까지는 쉽게 올수있을 거라 생각한다.

Start a new Android Studio project 를 눌러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자

[1-2] 입력화면

해당 화면에서는 내 앱의 이름을 설정할 수 있고 회사도메인을 설정할 수 있는데 

Application name 에는 나의 앱 이름을

Company domain에는 회사명.서비스명.com 으로 입력하는 것 일반적이다.

아래에 Package name 패키지명은 정말 중요한데 우리가 만든 앱이 디바이스에 설치 되었을 때, 다른 앱들과 구분하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유일무이 해아한다.

보통 위에 회사도메인을 설정하던 것처럼

com.회사이름.프로그램이름으로 명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소문자를 사용하는것이 좋고 패키지 이름에 따라서 소스가 들어가는 폴더가 자동으로 만들어 진다.

[1-3] 디바이스 선택

디바이스 선택이라니? 그럼 가장 좋은걸 선택해야 맞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나또한 그랬다

하지만 이곳에서의 디바이스 선택은 어느 기종까지 지원을 해줄 것인가에 대한 선택이라고 보면된다.

지금 해당 캡처화면을 살펴보면 우리가 만드는 앱은 안드로이드 4.0.3 까지 지원한다고 보면 된다.

※ 저기 파랑글씨 Help me choose 를 누르게 되면 어느버전을 선택하면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어느정도까지 지원할수 있을까? 에 대한 가이드가 나온다.

그리고 Next를 눌러 가장 좌측 상단에 빈화면을 선택후 프로젝트를 생성한다.

나는 앱을 만들기에 앞서 파일구조를 먼저 살펴볼 것이기 때문에 일단 빈깡통프로젝트를 생성하였다.

- 2편에서 계속 -